아는 분 소개로 찾은 중국집이예요. 중문에 위치한 론푸드차이나입니다. 중문 관광단지에서 살짝 벗어나 그냥 동네에 위치한 식당이더라구요.

아담한 규모의 세련된 분위기의 중국집이예요.

오~ 쉐프님들이 요리하시는 곳인가봐요.

가격대도 괜찮네요.

특이한건 전기구이 통닭도 있다는 점이예요. ^^ 매장 한편에 커다란 전기오븐이 있더라구요.

테라스 좌석도 있네요.

매장은 그리 크지 않아요.

그리고, 카운터쪽엔 작은 카페도 함께 있어요.

메뉴판이예요~ 가격대도 적당한 것 같아요.

특이한 건 '베이징 닥'이라는 메뉴예요. ^^ 베이징 '덕' 대신 이곳은 '닥' 이네요~ ㅎㅎ 아마도 전기구이 통닭을 이용한 요리인가봐요. 다음에는 이걸 한번 먹어봐야겠어요.

카페도 함께 있는지라 카페 메뉴도 있네요.

기본찬이예요. 제가 좋아하는 쨔사이도 나오네요~

맨날 먹던 탕수육 대신 양장피로 주문했어요~ 양이 많아서 다 먹지 못하고 남겨 왔네요. 신랑이 겨자를 별로 좋아하지 않아서 코가 찡~하도록 먹지 못한게 넘넘 아쉬워요. 역시 음식 궁합도 참 중요해요. ㅠㅠ

해물짬뽕은 오징어짬뽕이네요~ ^^ 국물이 맛있었어요.

가게 앞쪽에 이렇게 무료 공영주차장이 있어서 편하게 주차했어요. 주택가에 위치한 상가인데다가 조금 오래된 동네라서 골목이 좁아서 주차하기 힘든 곳인데 이렇게 주차장이 바로 앞에 있어서 넘 좋았어요.

 

별점: ★★★★☆

주차: 바로 앞에 무료 공영주차장 이용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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