카페코지(Cafe Coji)

몇년 전에 핫~했던 카페였는데, 요즘은 어떤지 잘 모르겠네요. ^^ 성산쪽에서 점심먹고 갈만한 카페를 검색하다가 몇년 전에 후기 보고선 한번 가보고 싶었던 카페코지입니다. 카페 올라가는 입구도 인상적이죠~

출입구 옆면에 시도 한편 적혀있네요.

빵도 유명한 곳이죠.

메뉴판을 찍으려다 발견한 풍경~ 이 카페는 주방이 뷰가 제일 좋네요. ^^ 이왕이면 성산일출봉이 보이는 쪽을 통창을 내어 카페 내부로 했으면 정말 좋았을 것 같아요.

빵종류는 많지 않더라구요. (이것도 초점이 가출했네요. ㅠㅠ)

식빵이랑 치아비타가 잘 나가는 것 같더라구요. 제가 좋아하는 빵종류가 아니라서 좀 아쉽더라구요. 전 김영모 아저씨 빵집 견과류 잔뜩 들어있는 발효빵 종류가 제일 좋아요~

카페 내부는 생각보다는 아담한 편이였어요.

이쪽 편은 좀 한산하네요. 그래도 끊임없이 손님들이 들고 나더라구요.

빵 일러스트가 예쁘네요.

두달째 탐독중인 트와일라잇 시리즈입니다. 몇번을 읽고 또 읽고 하는지... ^^;;;

신랑이 주문한 블루베리 스무디, 딸아이가 주문한 망고 스무디, 제꺼 아이스 아메리카노. 커다란 잔에 담겨 나온 스무디가 무척 맘에 들었는지 행복한 미소를 지어보이네요. ^^ 망고 스무디가 엄청 달달한게 맛있더라구요. 블루베리 스무디도 괜찮았고, 아.아.도 맛있었어요.

저 자리가 탐이나서 자리가 나자마자 옮겨봅니다. 쇼파가 편했어요.

맛이 궁금해서 호두 타르트와 딸아이가 좋아하는 마늘빵을 주문했어요. 호두 타르트는 살짝 별루였구요. 마늘빵은 맛있었어요.

 

주차: 주차장 협소